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명 대상 실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21일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위해 마련했다.
경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지역 유휴공간 활용사업 등 34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근로사업으로는 공공시설개보수 및 관리, 꽃길조성 등 11개 사업 115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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