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읍면동 방문 시정방향 공유… 주민 애로사항 수렴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은 22일 올들어 약 2달 간 진행된 읍면동 연두 순방을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돼 27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 기관·단체장들과 지난해 시정성과와 올해 주요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였다.
특히 올해는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자연스러운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시민들이 요구한 사항은 총 160여 건이며 도로, 도시계획 등 지역개발과 여가시설 및 공원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안전에 대한 건의가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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