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밍크고래 혼획… 1700만원에 위판
  • 이상호기자
울진서 밍크고래 혼획… 1700만원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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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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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에서 혼획된 밍크고래 모습. 사진=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울진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22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50분께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 북동방 1마일 해상에서 길이 3m 60cm, 둘레 1m 57cm 크기의 밍크고래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G호 선장 김모(68)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이 밍크고래는 후포수협에서 170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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