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초등학교는 최근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가졌다.
융합과학에 참여한 6학년 배지연 학생은 “과학적 원리와 미적 요소가 함께 녹아든 아름다운 조형물을 팀원들과 함께 제작하면서 토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대회 참여의 소감을 전했다.박상배 교장은 “과학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학문이다. 생활 속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에 과학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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