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위원장 등 600여명 참석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전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보수의 미래를 고민하고 제19대 대선 승리를 다짐한다.
자유한국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종욱, 이하 청년위원회)는 24, 25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에서 ‘자유한국당 청년위원회 전체워크숍’를 개최한다. 전체워크숍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과 600여명의 전국 청년위원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전체워크숍은 첫 날인 24일 오후 3시 1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9대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 및 다짐 △자유한국당 발언의 장 ‘청년, 꺼지지 않는 불꽃’ 정책 제언 △공직선거법 강의 △중앙 및 시·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등이 준비됐다.
이종욱 청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유한국당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보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19대 대선에서 청년의 역할을 보여주자”고 전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청년위원회는 2일차인 25일 ‘자유한국당 청년위원회 운영 방안 및 향후 활동’에 대해 모색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