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소방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긴급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훈련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5일장이 열리는 22일 교통량이 많은 영천 공설시장 앞 도로 등에서 실시했다.
소방차 7대, 유관기관 2대, 소방공무원 19명, 유관기관 4명을 동원해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은 양보가 아닌 의무”라며 “재난현장에 소방차량이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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