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포항, 지역거점항 육성 박차
  • 이상호기자
포항 양포항, 지역거점항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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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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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2년까지 430억 투입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해양수산부가 포항 양포항을 대대적으로 정비·보강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양포항에 총 430억원을 투입해 방파제 등 어항시설을 정비·보강하기로 했다.

 양포항은 지난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지역 수산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요트계류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이 갖춰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태풍발생 시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수산물 양륙을 위한 시설기반도 정비한다.
 해수부는 양포항을 수산물 유통판매와 해양관광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 거점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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