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2년까지 430억 투입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해양수산부가 포항 양포항을 대대적으로 정비·보강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양포항에 총 430억원을 투입해 방파제 등 어항시설을 정비·보강하기로 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태풍발생 시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수산물 양륙을 위한 시설기반도 정비한다.
해수부는 양포항을 수산물 유통판매와 해양관광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 거점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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