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 일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가 23일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영주시·봉화군 일대에서 소나무류 이동을 특별단속 했다.
이번 단속에는 인력 43명이 투입돼 소나무류를 이동시키는 차량들을 집중단속 했다.
도는 단속을 수시로 가질 계획이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재선충병 차단을 위해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방제에 최선을 다해 백두대간을 사수하겠다”며 “도민들도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적극적인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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