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크루즈 최고 관광명소 만들자”
  • 손석호기자
“포항크루즈 최고 관광명소 만들자”
  • 손석호기자
  • 승인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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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관서 QSS 다짐대회
▲ 포항크루즈 임직원들과 포스코, 포항상의 관계자들이 QSS 다짐대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크루즈는 23일 포항운하관에서 QSS 다짐대회를 가졌다.
 다짐대회는 전 임직원과 포스코,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전으로 고객님과 행복한 항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포항크루즈는 포스코의 전문컨설턴트와 포항상의의 협조하에 QSS 혁신교육, 낭비요소 발굴,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한층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포항크루즈는 2014년 3월 정식운항 후 3년동안 54만명의 탑승객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항을 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포항운하관 3·4층에 관광객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편의점을 운영중이다.
 포항크루즈는 이러한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로 해양관광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전 임직원이 결의문 낭독을 통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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