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기업 3000만원 기탁… 김진홍 대표이사 “국제적 법조인 성장하길”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금원기업이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외국인 학생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금원기업은 3년 연속으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국제법률대학원 소속 7명의 외국인 학생에게 전달됐다.
장학금을 받은 아나르 알리마(27·몽골)는 “장학금을 받은만큼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금원기업 대표이사는 “한동대는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역량과 감각을 갖춘 국제적 법조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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