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 설립자인 고 김종원 박사의 10주기 공덕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24일 경주공원묘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가족, 김규병 인산교육재단 이사장, 변효철 선린대 총장, 대학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와 함께 이뤄졌다.
선린대는 현재까지 졸업생 2만7000명과 재학생 2800명이 넘는 대표적인 기독교 사학으로 성장했다.
선린대 관계자는 “제막식을 계기로 선린대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