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유학생회가 결성됐다.
안동대는 최근 유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회 총회를 열고 무역학과 1학년 리쥔천 학생을 회장에 추대했다. 부회장은 쉬지아위(3년 회계학과) 학생이 선발됐다.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은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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