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뉴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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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뉴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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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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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듀오 컬투가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 컬투의 김태균ㆍ정찬우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스토리온의뉴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컬투 뉴스’의 진행을 맡는다. `컬투 뉴스’는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프로그램. 그 주의 화제를 모아 되돌아보는 `뉴스 뒷담화’, 화제의 인물을 인터뷰하는 `핫 피플! 뜨거운 사람들’, 거리에서 민심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100명 토론’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컬투는 “우리만의 장기와 개성을 살려 기존에 보지 못했던 형식을 파괴한 신개념 뉴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단순하게 웃고 즐기는 쇼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주고 시사점을 남길 수 있는 유쾌한 뉴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컬투 뉴스’의 전광영 책임 프로듀서는 “매일 쏟아지는 뉴스 가운데 보통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이 프로그램의 출발”이라며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뉴스들을 즐기며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유쾌한 뉴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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