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국내 굴지의 의약품 전문기업인 동성제약(주)이 2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서 ‘신약개발연구소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연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 이날 기공식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를 비롯해 대구시와 첨복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약 18억 원을 들여 2층 규모로 건립되는 연구소는 향후 광역학 치료법등을 활용한 항암치료제 연구개발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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