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분실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재발급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4월 3일부터 실시한다. 그 동안은 운전면허증을 분실했을 경우 재발급을 신청하려면 신분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발급 신청확인서를 발급받아 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랐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예천경찰서와 지난 2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분실했을 때는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신청과 운전면허증 재발급신청 접수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제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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