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조화로운 성장 발달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 관계는 “여성 공무원이 별도의 공간에서 접수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며 “생리대임을 표시하지 않게 포장을 통해 여성 청소년의 심리적 측면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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