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 윤대열기자
문경,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 윤대열기자
  • 승인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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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조화로운 성장 발달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만 11~18세 여성 청소년 중으로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이용자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이용자로 1인당 3개월분 대중소로 총 108개를 지원한다.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을 지참 시 보건소를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신청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는 “여성 공무원이 별도의 공간에서 접수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며 “생리대임을 표시하지 않게 포장을 통해 여성 청소년의 심리적 측면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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