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協, 사진이론 강좌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는 26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사진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상주지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사진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진이론을 비롯한 실제 촬영기법 교육 등 사진작가로서의 자질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사진강좌를 열었다.
특히 도자기 만들기 실습에는 정운석 한국예총 상주지부장이 직접모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희 상주지부장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교육생과 동호인이 강좌에 관심을 가지고 상주를 방문함에 따라 경천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내를 해주고 있다면서 상주전국사진강좌를 이수하게 되면 사진작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도 부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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