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 300여개 브랜드가 봄·여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내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대형 점포에서만 진행되는 총 600억 규모의 ‘H-컨템포러리 페어’를 진행한다.
내달 7~9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는 ‘럭셔리 맨즈 페어’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닐바렛,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 DKNY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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