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스타기업 발굴·육성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확대를 위해 지식재산(IP) 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지식재산기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 글로벌 IP스타기업 23개 기업에 대한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 사업은 특허청과 경북도가 주관하는 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으로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계획이 있는 지역 유망 기업을 지식재산권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연간 7000만원, 3년간 2억1000만원의 한도 내에서 해외 권리화 비용지원 선택형 IP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특허 또는 디자인 특허·디자인융합지원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글로벌 IP경영진단 등의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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