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간 면허서류 등 점검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조종면허업무 대행기관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경북 관내에는 3개의 조종면허 시험장(영덕, 안동, 영덕요트)과 6개의 면허시험 면제교육장(영덕, 안동, 영덕 요트, 구미, 상주, 울진)이 있는데 포항해경은 조종면허시험장 및 면제교육장을 방문해 교육시설, 실습선, 면허서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 조종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해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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