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직자 총회… 핵심정책·교구 전략 공유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균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 및 공직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 공직자 총회’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란 주제로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3년 총동원을 결의하고 5대 핵심정책 전략 및 교구 전략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세계섭리 특별보고, 결의문 낭독, 한학자 총재 특별집회, 국별 핵심정책 발표 등의 순의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바로 서면 가야할 길이 열린다고 하듯 초심으로 돌아가 3년 총동원 노정을 출발하며 통일가에 입문했을 때의 신앙을 다시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