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지향 유기농 식자재 눈길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최근 문을 연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이 친환경을 지향하면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영천시 공무원들의 가정과 업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원아 43명과 함께 개원했다.
개원 준비 과정에서부터 별빛 어린이집은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차별화를 지향했다.
전국 최초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인 별빛 어린이 집은 7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건비와 교재비를 매년 1억 원씩 지원 받는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한 공기청정시설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최고의 보육을 지원한다. 특히 식사와 간식류 등 먹거리는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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