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경찰서는 최근 주민들의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봉화군과 협조해 여성안심비상벨을 확대 설치했다.
설치된 안심비상벨은 음성인식이 가능한 비상벨로 75데시벨 이상의 여성 비명소리가 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112 상황실로 바로 연결돼 경찰이 보다 정확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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