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6년 도정주요시책추진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며 우수상금 1억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성과평가 위원회심의가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주요시책 등을 토대로 일반 행정 등 9개 분야 119개 지표의 정부합동평가 실적 800점과 일자리창출 등 5개 분야 30개 지표의 도정 주요시책 추진실적 200점을 평가해 선정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방교부세 475억원 등 세입예산의 대폭 증가에 따라 2017년 본예산 대비 805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7249억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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