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개 입점 브랜드 할인 행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 오는 14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타임/타임옴므/마인·시스템/시스템옴므·빈폴·빈폴레이디스·앤클라인·샤틴·보니알렉스·국내 최대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갤럭시·블랙앤화이트 등 190여개에 이르는 입점 브랜드들이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14일부터 23일까지 7층 사은행사장에선 20~100만원을 구입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대백상품권 5000원~3만원 또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방문 및 구매고객을 위해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3층 행사장에서는 ‘복을 부르는 RED 속옷 대전’을, 4층 이벤트홀에선 아디다스 티셔츠, 운동화 등 최대 60% 특가전을 각각 진행한다.
6층 행사장은 대구 최초로 진행되는 ‘밀양본차이나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잠뱅이 청바지, 미스트랄 아쿠아슈즈, 탑걸 티셔츠, 레노마 수영복, 라인 블라우스, KL 재킷, 앳마크 원피스 등을 13만원까지 한정 판매한다.
6층 이벤트홀에는 블랙앤화이트·아디다스 골프웨어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최초로 입점한 ‘문배동 육칼’을 비롯 김영태의 뷔페마을 등 각 매장의 대표 메뉴에 대해 다양한 할인 및 쿠폰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인생크로와상’이라 불리며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곤트란쉐리에’는 대구 최초의 베이커리 카페를 1층에 선보인다.
2층 커피명가에서는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드립백을 증정하고 앤티애스에서는 이태리 대표 간식 프레즐을 8000원 이상 구매시 레몬에이드 또는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50년 전통의 비빔밥 전문점 ‘전주 중앙회관’은 놋쇠비빔밥과 곱돌 비빔밥을 1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스시전문점 바르미는 장윤정·조항조 콘서트 티켓을 총 10매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수제햄으로 유명한 박가부대, 전통 일식 돈까스와 우동으로 유명한 ‘기소야’, 테이크가 맛있는 비스트로 카페 ‘몽뜨레셰프’, 베트남 음식 전문점 ‘포보스’ 등의 매장도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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