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드론스페이스 데이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22일과 23일을 ‘드론스페이스 데이’로 정하고 드론에 관심을 가지는 가족 참가자들을 모집해 무료로 드론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천문우주센터는 천문·우주·항공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과학관으로 천문대와 우주비행사 체험훈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월 21일부터 드론을 활용한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주요 성장산업으로 손꼽히는 드론을 주제로 한 ‘예천천문우주센터 드론스페이스 데이’는 올해로 50회를 맞는 과학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드론이론 및 유의사항 설명과 신청가족 당 1대의 교육용 드론을 대여해 기본조종법 연습 및 비행을 해보는 기초체험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드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에게 좋은 참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드론체험교실과 별도로 야외에서는 에어로켓을 만들어 발사해보는 로켓실습을 포함한 공작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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