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15~16일 토종개 삽살개 홍보·체험장 운영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하양읍은 15일부터 양일간 대조리 유채꽃 단지에서 시민들과 삽살개가 함께하는 홍보 및 체험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유채꽃 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한국삽살개재단의 도움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개인 경산 삽살개(천연기념물 368호)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황관식 하양읍장은 “하양읍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대조리 금호강변 유채꽃단지의 아름다운 꽃길을 산책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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