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오는 18일부터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연계사업에 참여한다.
참여대상자는 조건부 수급 대상자 중 미취학양육자, 대학생, 취업은 했지만 소득이 높지 않은 근로자(월 평균 60~90만원 이하)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분기별 1회 1.5시간 연 4회 6시간으로 단기특강 형태의 구조화 된 강의를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미취학 양육자와 저소득자는 심리지원과 경력설계지원으로, 대학생의 경우 기존 고용센터 등을 통해 제공하는 청년층 대상 작업진로지도 프로그램 등을 개별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