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영길)는 오는 19일까지 대구 북구 소재 홈플러스 칠곡점에서 ‘문경시 우수특산품 대전’을 열고 있다.
지난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번 행사에는 오미자 음료,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즙, 겨우살이 현미식초, 오미자빵, 사과칩, 표고버섯 등 문경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특산품이 판매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문경지역의 우수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기간 중 지역 농특산품의 판매홍보와 더불어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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