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세월호 3주기 추모 안동시민준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16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안동시민준비위원회는 안동시민과 18개 시민단체가 모여 결성됐다. 이날 행사는 안동청소년YMCA연합회가 주관하는 추모대회를 시작으로 서명운동·소원쓰기·노란풍선나누기·노란 종이배 접기·추모리본 만들기·추모리본 달기·조각보 만들기 등 다양한 추모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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