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나혜미와 비공개 결혼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에릭이 신화 중 첫 번째로 유부남 멤버가 됐다.
에릭은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나혜미와의 결혼을 알리며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열린다.
에릭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에릭 측은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새 출발을 앞둔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는 부인했다. 이어 지난 2월 다시 한 번 열애설이 흘러나왔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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