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체전·찻사발 축제 등 행정혁신 경험 사례 소개 호응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14일 영남대 정치행정대학에서 교수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생존전략 창의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고 시장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세계 최초로 카라반 숙소를 활용하여 76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국제대회의 롤모델이 된 사례와 문경전통찻사발 축제를 전국에 단 세 개밖에 없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시킨 사례, 도심 재창조 20대 프로젝트 및 불법 노점철거 등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실제 경험한 행정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이어갔다.
또한 개개인이 갖고 있는 잠재역량과 창의력을 개발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야 하며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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