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 주변에 벚꽃이 만개해 최고의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387m의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월영교 입구를 지키며 한창 물이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봄의 산뜻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안동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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