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2017년 2월 중 구미지역 예금은행 수신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구미의 2월 말 현재 수신잔액은 5조7755억원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약 6.9%를 차지했다.
예금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자금 유입 등으로 요구불예금이 증가로 전환된 데다 기업자유예금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구미지역 예금은행 여신 또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2월 말 현재 여신잔액은 8조5432억원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약 8.1%이다.
기업대출이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됐고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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