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2월 은행 수신 증가세로 전환
  • 김형식기자
구미지역 2월 은행 수신 증가세로 전환
  • 김형식기자
  • 승인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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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2017년 2월 중 구미지역 예금은행 수신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구미의 2월 말 현재 수신잔액은 5조7755억원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약 6.9%를 차지했다.
 예금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자금 유입 등으로 요구불예금이 증가로 전환된 데다 기업자유예금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시장성 수신은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다.
 구미지역 예금은행 여신 또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2월 말 현재 여신잔액은 8조5432억원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약 8.1%이다.
 기업대출이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됐고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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