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산림보호대상종인 ‘차가버섯(자작나무시루뻔버섯)’을 채취해 최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이모(49·수원·무직)씨를 적발해 수사 중이다.
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모 지역 임야에서 자연산 차가버섯 약 3kg을 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를 통해 70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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