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경찰서는 18일 농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수렵총기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의 개최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또한 민가, 등산로 주변에 출몰해 인적피해가 우려 되는 만큼 탄력적으로 총기보관을 해제해 퇴치키로 할 예정이다.
여경동 서장은 “포획 활동 시 안전사고 위험이 뒤따르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총기안전관리 수칙 등을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아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