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체육시설 주민 활용도 ‘UP’
  • 황경연기자
남원동 체육시설 주민 활용도 ‘UP’
  • 황경연기자
  • 승인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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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직단 마을 이설 정비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은 동네체육시설을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남원동 게이트볼장 옆에 조성돼 있던 동네체육시설 9점을 개운동의 신기동과 낙양동의 사직단 마을로 이설해 말끔히 정비, 예산절약은 물론 필요한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민편리를 도모하고 체력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동네체육시설 등 활용도가 낮거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제때 정비하고 관리해 예산절약은 물론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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