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 오미자, 10년 연속 수상… 소비자 신뢰 우수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오미자 공동브랜드‘레디엠’이 18일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농산물 브랜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여 년 동안 환경 친화적 오미자 생산에 주력해 웰빙식품으로서의 오미자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
문경 오미자산업은 친환경적 생산과 고품질 명품가공을 바탕으로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 향장제품과 천연색소 한 의약품 등 보다 고부가가치산업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재배 가공 체험을 연계한 6차 농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문경오미자 레디엠은 친환경농산물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10년 연속 인정받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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