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페인 4년 연속 군부 1위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이 경북도 최고의 ‘나눔특별군(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성군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서 지난해 7억1440여만원보다 4% 증가한 7억4428여만원을 모금해 4년 연속 경북도 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또 보건복지부 복지 허브화 정책과 함께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복지 문제의 스스로 해결을 위해 함께 모아 행복금고라는 연합모금사업도 협의체 주관으로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구에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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