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 중심도시 걸맞는 전시관 되길”
  • 이영균기자
“환동해 중심도시 걸맞는 전시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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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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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귀비고’ 건립현장 방문
▲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척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소재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 건립공사가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공사현장을 찾았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전시관 건립공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시시설물 설치계획, 준공 후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운영방안 등 공원과 귀비고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이 시장은 전시시설물 설치계획 등 부서협업을 통해 개관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공사관계자들을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연오랑세오녀 전시관이 환동해 중심도시에 걸맞은 면모와 시설로 전시관을 찾는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의 안전과 콘텐츠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오랑세오녀 테마마크 전시관 귀비고의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890㎡로 총 사업비는 1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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