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21일 베트남 껀터시 대표단이 양 도시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 및 국제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하여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껀터시 대표단을 맞아 껀터시의 투자설명회 및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 1, 2차에 걸쳐 100%분양이 완료된 김천일반산업단지 시찰, 환영오찬 등을 준비했다.
한편 베트남 껀터시는 수도 호찌민시에서 서쪽으로 약 160km 지점에 위치한 인구 약125만명, 면적 1,400여㎢(김천시 1.3배)의 도시로 8개의 산업공단과 2개의 항만, 1개의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메콩강 삼각주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문화, 과학 및 기술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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