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김민선(22·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
김민선은 23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김민선은 데뷔 이래 매년 1승씩을 챙겨왔다. 김민선은 4년차인 올 시즌에도 승수를 추가하며 어김없이 ‘위너스 클럽’에 가입해 개인통산 4승째를 거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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