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운영역량 강화· 다양한 진로체험 활성화 위해 마련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교육지원청은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 시스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시스템 운영역량 강화와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의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마련했고 초·중·고·특수학교 진로업무 담당자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꿈길 시스템은 체험처와 체험지원인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양질의 체험처와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처와 학교 간 매칭을 통해 학생맞춤형 진로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고자 도입된 시스템이다.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체험활동 계획수립, 체험활동신청, 체험활동운영 및 결과관리 등을 체계적이고 용이하게 활용해 진로체험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경일 교육지원과장은 “진로·직업체험교육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스스로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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