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22일 삼지연테마공원에서 출생아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기탄생기념나무 식수행사를 가졌다. 2013년부터 개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의 자연친화 공원인 삼지연테마공원에서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아이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하길 바라는 의미있는 탄생나무 식수행사로 200여 그루의 기념나무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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