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21일 회의실에서 동해어업관리단, 해군1함대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선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 기관들은 올해 중국어선으로 인한 어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해안 이동감시경비, 울릉도 긴급피난 중국어선 근접감비 등 공동감시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공조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해 중국어선의 각종 불법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