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 위한 창업프로 마련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가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17년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린대는 5년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년창업을 지원하게 됐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39세이하 청년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린대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회계실무, 특허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등 창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창업공간, 창업자금, 정보공유 등 창업초기에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경영컨설팅 및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성호 선린대 산학협력단장은 “23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한 후 오는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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