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조업체서 고액 부도 발생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집계한 3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은 0.22%로 전월에 비해 0.12%p 상승했다.
이는 포항지역의 목재 및 나무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등에서 고액의 부도가 발생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6800만원으로 총 부도금액 15억600만원, 교환일수 22일이었다.
신규 부도업체는 건설업에서 1곳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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