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북 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 0.12%p 상승
  • 손석호기자
3월 경북 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 0.12%p 상승
  • 손석호기자
  • 승인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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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조업체서 고액 부도 발생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집계한 3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은 0.22%로 전월에 비해 0.12%p 상승했다.
 이는 포항지역의 목재 및 나무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등에서 고액의 부도가 발생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전월보다 0.20%p 상승했고 여타지역은 어음부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6800만원으로 총 부도금액 15억600만원, 교환일수 22일이었다.
 신규 부도업체는 건설업에서 1곳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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