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시의원, 조속 추진 촉구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이경애 대구시의원(북구)은 25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06년 경북을 시작으로 건립된 야생동물 구조치료센터가 전국 16개 시·도중에 대구만 없어 야생동물 보호체계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센터건립의 시급함을 강조하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야생동물은 각각 야생동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구조에서부터 치료·방사까지 일관된 시스템을 구축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며 대구에만 유일하게 없는 센터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