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5월 8일 전국 초등생 500명 대상 실시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5월 8일 낮 12시 30분 ‘제33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를 연다.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경주박물관이 198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국의 초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관 및 옥외전시장에서 그리기(도화지·한지)와 빚기(찰흙)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5월 2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은 대회당일 원활한 대회 진행과 어린이 안전을 위해 신라미술관, 신라역사관, 월지관은 오후 1시 30분~4시까지 임시 휴실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