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개 과정 중 10개 과정 엄선, 현장실습·수요자 맞춤 교육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최근 가중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2015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여성 취·창업의 거점기관으로 매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출범 첫해인 2015년엔 5개 교육과정, 100명이 수료해 59명이 취·창업을 했고, 지난해는 9개 과정, 192명이 수료해 현재 10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나머지도 취·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5일 구미대 대강당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갖고 3기 과정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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